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일랜드 국영 방송,“구제금융 규모 880억유로”

아일랜드가 받는 구제금융의 규모가 최대 880억유로가 될 것이라고 국영 RTE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아일랜드 정부에 앞으로 3년간 480억유로를 공급하고 은행들의 증자에 150억 ~ 200억 유로를, 비상위험준비금으로 200억유로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이번 구제금융으로 아일랜드 은행들의 자본은 8 ~ 12% 증가할 것이며 이는 금융 시스템에 대한 예금주들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