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박용우-조안 왜 헤어졌나 각자 드라마촬영으로 바빠 사이 소원해져… 일각선, 관계 개선 가능성 추측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박용우-조안 커플이 2년 열애 끝에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공식 닭살 커플 중 하나였던 두 사람의 결별 가능성은 지난 연말부터 불거졌다. 조안이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친구인 박용우에 대한 물음에 답하지 않은 채 얼버무리면서 결별 조짐이 감지됐다. 두 사람은 각자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서로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다함께 차차차' 촬영으로, 박용우는 SBS '제중원' 촬영으로 상당히 바쁜 일정을 소화했었다. 조안은 이달 초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커플 사진을 모두 정리했다. 또 "닫힌 문 안에서 울지 않을래요'라는 글을 미니홈피 대문글로 올려 박용우와의 이별을 넌지시 암시했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 두 사람이 이 같은 결별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고 있는 만큼 극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도 있는 게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일고 있다. 최근 KBS '다함께 차차차'의 촬영을 마친 조안은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4월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용우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원스 어폰 어 타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제중원'에 출연하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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