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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회기동 힐스테이트 26일 청약
입력2009-05-24 16:35:44
수정
2009.05.24 16:35:44
이번 주 분양시장엔 광교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동시분양 등 알짜 물량이 많아 청약 대기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엔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동대문 회기동에서 힐스테이트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7층 5개 동 규모이며 107㎡, 151㎡형 등 총 190가구 중 7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1호선 회기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1년 6월이다.
대한주택공사는 29일 인천 청라지구 A25블록에서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100㎡, 114㎡형 총 512가구이며 2011년 9월 입주 예정이다. 같은 날 동광종합토건은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A8블록에서 ‘오드카운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2012년 초 입주 예정인 ‘오드카운티’는 지하 3층~지상 32층 7개 동이며 149~150㎡형 668가구다. 또 이날 인천 청라지구에서 동시분양에 나서는 SK건설, 동양메이저건설, 반도건설, 한양 등 4개 건설업체도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각각 A31, A26ㆍA39, A33, A38블록에 지어지고 이들 아파트의 총 가구 수는 2,400여 가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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