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여의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서 열린 72차 본위원회 시작에 앞서 이희범(왼쪽 네번째)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채필(〃 다섯번째) 고용노동부장관, 최종태(〃 6번째) 노사정위원장, 이용득(〃 7번째) 한국노총위원장 등 위원들이 손을 잡은 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취임 후 이용득 위원장과 첫 대면한 이 장관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것이 정책 목표"라며 "이를 위해 노사관계를 튼실하게 하고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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