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원자력硏, 미국 LLNL에 '사용 후 핵연료 측정기술' 수출
입력2008-06-30 18:18:46
수정
2008.06.30 18:18:46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핵물질인 사용 후 핵연료의 무단 전용 등을 감시할 수 있는 ‘사용 후 핵연료 집합체 내부 위치별 중성자 측정기술’을 미국 로젠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LNL)에 수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호동 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사용 후 핵연료 집합체의 제어봉 유도관에 중성자 검출기 등을 삽입한 뒤 중성자 세기의 감쇠 비율을 측정해 변동 유무를 측정하게 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