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개막 12경기에서 매 경기 출루에 성공했다. 이날도 몸에 맞는 공을 추가해 시즌 사구가 7개로 늘었고 타율은 3할4푼1리에서 3할5푼4리로 뛰었다. 신시내티는 7대10으로 져 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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