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적완화 효과 유가ㆍ금값 동반 급등
입력2010-11-05 08:26:23
수정
2010.11.05 08:26:23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2차 양적완화 발표로 달러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 보다 1.80달러(2.13%) 상승한 배럴당 86.49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49달러(1.7%) 오른 87.87 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유가는 2차 양적완화 발표로 달러가치는 유로화 대비 1% 떨어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12월 물 금값도 전날보다 45.50달러(3.4%) 급등한 온스당 1,383.1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