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5,000억달러 수주 달성 및 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 참석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날 "해외건설 5,000억달러 달성은 우리 경제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큰 선물"이라며 "2년 후에는 해외건설 5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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