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권식품안전센터, 내달부터 농약잔류검사 돌입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경기권 식품안전센터에서 본격적인 잔류농약검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권 식품안전센터는 광주시에 있는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내에 있다. 13억원을 들여 설립한 이 센터는 지난 5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잔류농약검사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식품안전센터는 8월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245개성분·중금속 2개성분, 토양의 중금속 8개 성분, 수질의 중금속 5개성분·기타 유해물질 6개성분 등 모두 266개 성분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안전성검사기관에서 이같이 광범위한 안전성 검사를 하는 것은 경기권 식품안전센터가 처음이다.

도는 식품안전센터의 기능 및 업무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성 검사장비의 추가 구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