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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경험·리더십 부족으로 카트리나 대처 실패"
입력2006-02-24 16:29:12
수정
2006.02.24 16:29:12
“Inexperienced disaster response managers and a lack of planning, discipline and leadership contributed to vast federal failures during Hurricane Katrina.”
“경험 없는 재난담당자, 계획 및 규율과 리더십의 결여 등이 (지난해 여름) 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처에 실패한 요인이다.”
미국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카트리나 보고서’에서 미국은 연방ㆍ주 정부는 물론 개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의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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