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해외 봉사단인 해피무브 14기 단원들이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한자리에 모여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14기 단원들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중국·인도·캄보디아·미얀마·스리랑카 등 5개 국가에서 약 2주간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로써 총 20개국에 누적 인원 7,000명의 봉사 단원을 파견하게 됐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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