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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춘…'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무슨 뜻?

4일 절기상 봄으로 접어든다는 입춘(立春)을 맞아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글귀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입춘은 보통 양력 2월4일 경에 해당하는 새해의 첫 절기로 ‘봄에 접어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입춘때는 종이에 입춘을 송축하는 글을 써서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는데 흔히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구절을 붙여 놓는다. 이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다.

한편 입춘임에도 4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추울 전망이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고, 모레인 6일 평년기온을 회복해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입춘인데 강추위가 왔다”, “봄의 입구라니 설레는 기분이다”, “입춘때마다 오히려 날씨는 추웠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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