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한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468 m2 (약 142평)의 지상 2층 규모로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서비스·정비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울산 전시장이 위치한 옥동은 울산광역시 내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이 밀집해 치열한 판매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며, 교육, 행정, 소비의 중심지로써 이번 포드 울산 전시장은 향후 지역 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 도시이자 수입차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울산 지역까지 진출해 탄탄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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