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우(사진) 연세대 의대 내분비내과 교수가 우리나라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의 공로로 24일 저녁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국제의료관광 컨벤션(KIMTC 2010)'에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인 안 교수는 극동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한국관광공사 지사 내에 'U-헬스센터' 개소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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