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미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반해 중국 경제 둔화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어 투자자가 선진국을 떠나 신흥국으로 이동할만한 유인요소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처럼 선진국 투자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에서 굳이 신흥국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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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졍제 둔화우려… 투자자, 신흥국이동 유인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