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1년도 일본 지역 총영사회의 21일부터 사흘간 개최

올해 일본 지역 총영사 회의가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 주재로 총 10명의 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총영사회의에서는 글로벌 코리아 심화 외교 등 우리의 핵심 외교정책 및 독도 관련 정책에 대한 총영사들의 이해를 심화시키는 한편 ▦재외동포ㆍ영사 ▦경제ㆍ통상 ▦문화ㆍ홍보 등 3개 분야의 회의를 통해 총영사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본부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뉴미디어를 활용한 공공외교 강화 방안, 세계화 시대에 우리 기업과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재외공관 비즈니스 외교방안, 영사서비스 제고방안, 한류 확산과 활용방안, 한식 세계화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지역 총영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지난 3월 일본 지진ㆍ해일 사태 대응 및 향후 조치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유사사례 발생시 재외국민보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 투자한 일본기업체를 방문, 일본기업의 한국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도 마련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