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여자 (KBS2 오후 9시55분) 윤사월이 지영임을 알게 된 정희 윤사월이 지영임을 알게 된 정희는, 양동이 물을 들고 와 잠든 도영에게 쏟아 붇고, 물에 젖은 도영을 침대에서 끌어내며 당장 나가라고 악을 써는데. 말리는 수호를 뒤로하고, 도영은 방을 뛰쳐나간다.정희는 잠든 사월에게 전화를 걸어 목이 메어 지영이를 부르고… ■ 대~한민국 변호사 (MBC 오후9시55분) 이경이 외박했다는 사실에 화가 난 변혁 응급실 침대에 누운 한민국은 이경을 찾지만 이경의 모습만 보이지 않고,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털어놓은 이경은 눈 감지 말라는 민국의 말을 떠올리다 응급실로 돌아온다. 변혁은 이경이 외박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고, 부동산에 아파트를 급매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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