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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말聯 男, 양보다 질 추구따라 섹스 횟수 적어
입력2006-06-20 16:18:36
수정
2006.06.20 16:18:36
말레이시아 남성들이 다른 나라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섹스 횟수가 적은 것은 양보다 질을 추구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20일 말레이시아 일간 영자지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비뇨기과 전문의 피터 응 엥 핀 박사는 '친교 탐험 : 성공적인 관계의 열쇠'라는 제목으로 열린 '2006 남성 건강포럼'에서 "말레이시아 남성들이 양보다는 질을 우선시하는 '퀄리티(quality) 섹스'를 원하기 때문에 횟수는 문제가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의 조사 결과 말레이시아 남성의 월평균 섹스 빈도는 아시아ㆍ태평양국가들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화이자의 '글로벌 베터 섹스'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남성의 월평균 섹스 횟수는 2.6회로 전세계 평균 6.5회를 크게 밑돌지만 말레이시아 남성의 81%가 성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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