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과 ‘아름다운가게’가 오는 13일 공동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국방홍보원 전직원이 기증한 의류와 가전제품ㆍ도서 등 총 1,700여점을 윤승용 홍보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판매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계상 상병, 지성(본명 곽태근) 일병, 문희준 일병 등 연예병사 14명도 나와 명예점원으로 일하고 팬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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