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 전 대통령 "면목없고 죄송하다"
입력2009-04-30 13:49:51
수정
2009.04.30 13:49:51
노무현 전 대통령은 30일 오전 8시, 검찰 소환을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 사저를 나와 리부진버스에 오르기 직전 "국민 여러분께 면목이 없습니다.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짧게 소회를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잠시 머뭇거리다 청와대 경호처에서 제공한 리무진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이 버스는 진례ㆍ진영나들목을 통해 남해고속도로에 진입,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 낙동분기점에서 청원상주고속도로로 갈아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