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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 모바일 중고차앱 ‘첫차’ 조회수 300만 돌파


[오늘의 자동차] 모바일 중고차앱 ‘첫차’ 300만뷰 돌파

스마트폰 중고차 구매 애플리케이션인 ‘첫차’는 출시 2달 만에 차량조회 수 300만회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허위차량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허위차량은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며 회사에서 직접 중고차 딜러를 방문해 제휴를 맺은 딜러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믿을 수 있다고 ‘첫차’ 측은 설명했다.

또 차량시세와 성능기록부, 사고 이력 정보를 모두 제공해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현재 ‘첫차’의 이용자는 2030 세대가 90% 이상이다.



한재승 ‘첫차’ 서비스운영기획팀장은 “2030 세대는 중고차를 사기 전에 블로그나 카페, 중고차 사이트 같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보를 알아본다”며 “믿고 이용할 수 있겠다는 인상을 준 게 주효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첫차’는 미스터픽이라는 회사가 운영 중이며 네이버와 넥슨, 배달의 민족 같은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기업이다. ‘첫차는 공식 웹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goo.gl/JF8pyg)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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