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공공임대주택의 역할이 중요해진 반면, 공공임대주택의 사업여건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진유 경기대 교수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운영방안’, 김윤중 SH도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를 비롯해 남철관 나눔과 미래 사무국장·서종균 SH공사 주거복지처장·이근우 매일경제 부동산 차장·이종권 LH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원·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최경주 서울시 주택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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