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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융합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학부생을 대상으로 제1회 기술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5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해 5월18일 시상식을 연다. 수상한 팀은 연구지원금을 받고 신기술융합학과 교수진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지난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사진)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하고 우수작에 직접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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