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YF쏘나타 실제사진 유출… 현대차 '초비상'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 YF쏘나타의 모습이 사전 노출됐다. 1일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의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누군가 YF쏘나타의 광고를 캡쳐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당초 9일 YF쏘나타를 공개할 예정이었던 현대차는 사진 유포를 막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이미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널리 퍼진 상태라 속수무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YF소나타의 전·후면 모습은 이미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상태가 비교적 뚜렷한 데다 내부 계기판까지 포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YF소나타의 디자인은 '가족형 세단'에 충실한 기존 NF쏘나타와는 달리 날렵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자랑한다. 로고를 떼고 나면 닮은 구석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다. 제네시스보다도 스포티한 면이 훨씬 강조됐다는 평가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