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진행될 공개방송에서는 환자와 의료진의 사연을 소개하고 그들을 직접 인터뷰한다. 또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망을 담은 편지 중 한 사연을 선정해 제작진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수 박학기가 노래 '비타민'을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부르고 바비킴ㆍ채연ㆍ엠블랙 등도 출연한다. 방송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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