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48개 추가 선정

경기도는 우수한 교육시설에 비해 보육료를 낮춘 '공공형 어린이집' 48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는 지난 7~8월 선정한 138개를 포함해 공공형 어린이집 186곳이 운영된다. 도는 내년까지 공공형 어린이집을 3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육수준이 높은 민간 어린이집에 정부가 운영비(정원별 월 96만∼824만원)를 지원, 교육시설은 우수하지만 보육료는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낮춘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집이다. 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부모들은 매달 7만6,000원∼7만8,000원의 보육료를 절감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