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9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열심히 촬영 중이다. 한밤중까지 촬영할 것 같다"고 글을 썼다. 촬영장의 스케치 사진을 첨부했다. 18일 밤에도 "12시간 동안 촬영했다. 내일 액션 장면을 위해 연습한다"고 글을 적었다. 액션을 연습하는 모습, 촬영장에 서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최근 극중 비밀요원 블랙을 맡아 차승원과 액션이 포함된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추성훈은 드라마를 위해 염색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틈나는대로 드러내왔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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