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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투표날인 4일 전국 투표소에는 천으로 된 가림막이 없는 개방형 기표소가 설치 돼 있다.
개방형 기표소는 투표소 분위기를 개선하고, 유권자가 기표소를 이용할 때 가림막을 들어 올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관위가 이번 지방선거부터 도입했다.
한편 새 개표대에 불안감을 느낀 유권자가 가림막 설치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임시 가림막을 달아줄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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