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9월 CPI 0.2% 상승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2% 상승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같은 상승폭이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2% 상승에 그쳐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오름폭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에너지 가격이 0.8%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주택가격은 0.3%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료와 에너지를 뺀 근원 소비자물가는 0.1% 상승해 시장 전망치인 0.2%를 밑돌았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민간부문 노동자들의 실질소득 증가율은 0.1%에 그쳐 전월의 0.5%와시장 전망치 0.2%를 모두 밑돌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