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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미라클홀딩스의 이희진 (사진)대표가 1억원을 기부하고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고 공동모금회 측은 전했다. 이로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867명, 누적 기부액은 약 950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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