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일유업, 바리스타 스모키 회수조치

포장용기 살균 부족으로 변질 우려 때문 매일유업이 ‘바리스타 스모키’ 음료제품 일부를 자발적으로 회수한다. 매일유업은 14일 최근 생산된 ‘바리스타 스모키’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극히 일부 제품이 포장용기 살균부족으로 인해 하절기 변질이 우려돼 해당제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회수하는 제품은 ‘바리스타 스모 키’ 250ml (유통기한 2010-08-27, 29일자) 총 7만8,600개다. 매일유업은 공장에 보관 중이던 제품 5,460개에 대해 출고중지를 시키고 이미 대리점 등을 통해 납품된 출고량 3만여 개를 수거했으며, 현재 일부 매장에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수거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해당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고객상담실((02)2127-2215~7)로 연락을 하면 즉각 교환해 주기로 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회수와 관련해 원인을 파악해 포장용기의 살균이 완벽하게 처리되도록 점검 및 보완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