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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시장 부양엔 전매금지 해제가 효과적"
입력2004-09-06 16:02:27
수정
2004.09.06 16:02:27
네티즌들은 주택시장 부양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방법은 '분양권 전매금지 해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회원 1천8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결과 주택경기 부양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정책으로 '분양권 전매금지 해제'를 꼽은응답자가 38.3%로 가장 많았다고 6일 밝혔다.
그 다음은 '주택거래신고제 완화'가 32.8%를 차지한 반면 다주택 보유 양도세완화(12.8%), 개발이익환수제 시행 연기(12.1%), 재건축 조합원 전매금지 해제(3.9%)등은 상대적으로 응답률이 낮았다.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될 경우 집값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55.5%가 '약간 오를 것'이라고 답했고 '거의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30%로 뒤를 이었다.
최근 실시된 금리인하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나 단기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57.7%로 가장 많았고 '장.단기적으로 큰 영향이 없다'는 응답은 33.9%를 차지했다.
'최근 정부의 주택경기 부양 정책에 몇 점을 주겠는가'라는 질문에는 50점(30.2%), 30점(46.1%) 등 '50점 이하'라는 응답이 76.3%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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