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작년 10월 보금자리 당첨자 6% '부적격' 시범지구 4곳 795가구 달해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서울 강남ㆍ서초,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에 대한 사전예약당첨자 가운데 795가구가 부적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로 예정된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신청예정자들은 청약자격 및 관련 서류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0월 사전예약을 실시한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의 당첨자 1만2,959명에 대한 청약자격 서류를 검증한 결과 6%인 795가구가 부적격자로 판명됐다고 10일 밝혔다. 부적격자는 주택의 소유, 과거 당첨사실, 소득 초과, 세대주 기간 미달, 노부모부양 기간 미달 등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37명(7%)은 주택의 소유, 과거 재당첨 사실 여부, 자격 요건 등에 대해 추가로 서류를 보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적격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LH는 이들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추가 보완자료를 제출 받아 당첨 사실의 적격 여부를 판정하고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소명하지 않는 당첨자도 부적격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보금자리 사전예약에서 930명은 당첨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청약자격 등에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당첨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격 795가구와 당첨 포기 930가구 및 추가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당첨이 취소되는 물량은 본청약으로 이월돼 공급될 예정이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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