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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포인트] 9월부터 주택연금 상담자 주금공 '노후설계' 서비스

주택금융공사가 9월1일부터 서울시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주택연금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 주택 소유자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 역모기지론이다.

다음달부터 주금공 본점 영업부, 서울남부지사와 서울북부지사, 서울서부지사에 찾아가면 서울시가 은퇴예정자나 퇴직자들의 제2의 인생을 돕기 위해 세운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파견한 상담사와 만나 사회적 관계나 건강, 소득과 자산, 여가활동 등 노후 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 “서울 4개 지사를 찾아 주택 연금 상담을 받으시면 상품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노후설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노후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사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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