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천추태후'출연 위해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 미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문정희가 KBS2TV 대하사극 (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에 출연하기 위해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을 뒤로 미뤘다. 문정희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프랑스 유학시절 문정희를 눈여겨본 브로드웨이의 한 유명 프로듀서가 영어실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그녀에게 최근 브콜을 보내왔으나 대하사극 와 영화 을 동시에 촬영하는 바쁜 일정탓으로 브로드웨이 행을 뒤로 미뤘다"고 밝혔다. 문정히는 에서 천추태후 채시라와 쌍벽을 이루는 맞수 '문화왕후'역을 맡아 본격적인 카리스마 연기대결을 펼친다. 극중 '문화왕후'는 학문과 가무에 능하고 천상의 선녀가 강림한 듯한 고운 자태와 온화한 성품을 지니고 있지만 남편인 성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인 천추태후에게 복수의 칼을 가는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문정희는 장동건, 이선균, 오만석 등과 함게 한예종 연극원 1기 출신으로 3개국어에 능통한 프랑스 유학파 엘리트 배우로, SBS , MBC , SBS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2008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 문정희 관련기사 ◀◀◀ ▶ 4월 결혼 문정희 '유학파' 예비신랑 누구길래! ▶ 문정희 "남편과 못 통하는 여자의 아픔이…" ▶ 영어 골프 댄스… 문정희 '만능 슈퍼우먼' ▶ 문정희 춤실력 어디가나… 화끈한 무대 선사 ▶▶▶ 방송연예 관련기사 ◀◀◀ ▶ KBS '꽃보다 남자'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7.6% 기록 ▶ 정형돈, 11살 연하 태연과 '우결' 새커플로 ▶ 문정희, '천추태후' 위해 美 브로드웨이 러브콜 거절 ▶ 김민정 "몸에 꼭 붙는 의상 때문에 밥도 줄였어요" ▶ 아이비 비난 노래 '투 마이 디바' 논란 ▶ TV출연 여중생 박서진, 세미누드 선정성 논란 ▶ '패밀리가 떴다' 논란… 대본에 의한 리얼? ▶ 제시카 고메즈 출연 뮤비, '알몸 노출'로 방송 불가 ▶ 아이비 "김태성과 연인 관계 맞다" 미니홈피에 심경 고백 ▶▶▶ 천추태후 관련기사 ◀◀◀ ▶ 참신한 소재 야심찬 기획… 시청자 눈높이 맞춰질까? ▶ 부담백배! '천추태후' 말 결국 구조조정 ▶ 호위무사된 '공대 아름이' 2009년은 나의 해! ▶ '예비신부' 문정희, 채시라와 카리스마 대결 ▶ '비파 연주' 신애, 유일한 공주대접 톡톡! ▶ 대역 No! 정두홍도 놀란 채시라 '불혹의 액션' ▶ 신애 "바보 같은 최진실 언니" 여전한 슬픔에.. ▶ '노브라 굴곡' 파격노출 이채영 정말 풍만하네~ ▶▶▶ 해외연예계 관련기사 ◀◀◀ ▶ 브래지어 풀고 팬티 내리고… 장쯔이 야외 애정행각 들통 ▶ 서기 잘나가던 에로배우 시절, 조폭 두목과 무슨관계? ▶ '불륜 성관계 사진 유출' 장백지 알고보니 임신 ▶ "장이머우-궁리 불륜 저질렀다" 폭로에 결국… ▶ 리자신 '속도위반' 때문에 재벌시댁서 결혼반대 철회 ▶ 힐튼 "섹스만 하고…" 충격적 남자관계 드러나 ▶ 성룡 "너무 예쁜 한국여자와 8년 연애 했더니…" 털어놔 ▶ 남자킬러(?) 시에나 밀러, 유부남 재벌과 '불장난' 끝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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