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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준의 첨단 전시환경을 갖춘 CECO가 성공 커뮤니케이션을 실현 시켜드릴것입니다" 창원컨벤션센터 김명신 사업단장은 "CECO는 우수한 첨단 산업환경과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전시 컨벤션 전문 서비스를 통해 경남지역의 기업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놓았다"고 강조했다. 내년이면 CECO 개관 5년을 맞는다. 김단장은 "지난 2005년 9월 개관한 CECO는 코엑스의 전문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수많은 산업전시회,국제회의,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며 "이를 통해 지난 4년여 만에 글로벌 전시컨벤션 마켓팅 장으로 완전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김단장은 특히 "올해는 CECO가 또 한번 도약하는 뜻깊은 계기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0석규모의 컨벤션홀 중축과 주차장 증축,CECO와 연계된 특급호텔 쇼핑몰 등을 아우르는 컨벤션 연계시설을 통한 컨벤션 원스톱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 것이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와 더불어 CECO주변 생태하천 조성을 통한 친환경 휴식공간제공과 람사르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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