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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극장가, 할리우드 별 뜬다

톰 크루즈·윌 스미스·브래드 피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작 줄줄이 개봉




신년 극장가, 할리우드 별 뜬다 톰 크루즈·윌 스미스·브래드 피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작 줄줄이 개봉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연초부터 국내 극장가를 장악한다. 톰 크루즈, 윌 스미스,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 톰 크루즈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손을 잡고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를 선보인다.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든 최상위 권력층 내 비밀 세력이 히틀러의 사망을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 대책 '발키리 작전'을 이용해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를 전복하려 한 실화를 소재로 다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우주전쟁' 등에서 폭발력 넘치는 파워풀한 연기로 액션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세계의 평화를 위해 히틀러 암살이라는 거대한 반역을 주도한 실존 인물 슈타펜버그 대령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전장에서 입은 부상으로 한 쪽 눈을 실명한 대령 역의 재현을 위해 촬영 내내 애꾸눈 분장을 해야 했던 톰 크루즈는 자신과 가족의 목숨이 위협 받는 위험한 작전임에도 직접 폭탄을 들고 히틀러의 본거지로 향하는 슈타펜버그 대령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내 해외 평단으로부터 "톰 크루즈 역사상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를 받았다.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22일 국내 개봉에 앞서 오는 17일 1박2일 일정으로 내한해 국내 관객과 직접 만난다. 윌 스미스는 오는 2월 5일 개봉하는 '세븐 파운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세븐 파운즈'는 생면부지의 7명에게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도움을 주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윌 스미스는 몇 년 전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에 7명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벤 토마스 역을 맡았다. '세븐 파운즈'는 엔딩에 숨겨진 충격적인 결말과 짜임새 넘치는 드라마, 미스터리한 구조 때문에 미국 상영 당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오션스 13' 이후 특별한 활약이 없었던 브래드 피트가 케이트 블란쳇과 호흡을 맞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는 F.스콧 피츠제럴드의 원작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을 영화화했으며 '세븐', '파이트클럽'의 감독인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았다. 브래드 피트는 80세의 외형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날이 갈수록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를 다뤘다. 그가 평생 사랑하는 한 명의 연인 역은 케이트 블란쳇이 맡았다. 브레드 피트는 육체적 나이를 거꾸로 먹는 남자를 연기하면서 80세 노인부터 청년 시절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쳐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개봉일은 2월 12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의 연인 케이트 윈슬렛과 11년 만에 재회한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국내 스크린을 공략한다. '아메리칸 뷰티'의 샘 맨데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1961년 발표된 리처드 예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1950년대 전후 공황을 배경으로 두 자녀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부부가 욕망과 가치 기준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내용을 담았다. 극 중 결혼 생활에 시들해진 30대 부부로 출연한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은 제 6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남녀 주연상 후보로 각각 노미네이트돼 있다. 개봉일은 2월 12일. ▶▶▶ 영화계 관련기사 ◀◀◀ ▶ 박시연 "난 뭐든 벗는게 나은데…" 은밀한 유혹 ▶ 유진 "가끔은 연예인의 삶 버거워" 털어놔 ▶ 최송현, 영화 '슬픔보다…' 돌연 자진하차! 왜? ▶ 담배 피는 엄정화 앗! 옷틈 사이로 가슴이 살짝~ ▶ 적나라한 섹스까지… 힘든 영화계 '희망' 봤다 ▶ 전라 69체위 애무… 파격 조인성-송지효 6번이나.. ▶ 허벅지 드러낸 김하늘 섹시한 '웨딩 여전사(?)' ▶▶▶ 해외연예계 관련기사 ◀◀◀ ▶ 서기 잘나가던 에로배우 시절, 조폭 두목과 무슨관계? ▶ '진관희 불륜 스캔들' 장백지 또다시 임신 ▶ "장이머우-궁리 불륜 저질렀다" 폭로에 결국… ▶ 리자신 '속도위반' 때문에 재벌시댁서 결혼반대 철회 ▶ 힐튼 "섹스만 하고…" 충격적 남자관계 드러나 ▶ 성룡 "너무 예쁜 한국여자와 8년 연애 했더니…" 털어놔 ▶ 남자킬러(?) 시에나 밀러, 유부남 재벌과 '불장난' 끝에… ▶ 앗! 팬티도 훌렁(?) 전세계 홀린 한국계 그레이스 김 ▶▶▶ 연예계비화 관련기사 ◀◀◀ ▶ '불화설' 최란-이충희, 다섯 쌍둥이 유산에… ▶ '열애설' 아이비, 연인과 입맞춤 딱 걸렸네! ▶ 사업한다더니… 박지윤 전 아나 결국 방송컴백 ▶ 잘나가던 에로배우 시절, 조폭 두목과 무슨관계? ▶ 강수정, 프로답지 못한 '돌발행동' 빈축 ▶ 충격 여전 정선희 몰래 이사? "그게 아니라…" ▶ 2번 유산 이지연 "오래전부터 이혼을…" 첫 심경고백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 '성생활 없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는 '불임'? ▶ 옥소리 "난 알고도 박철 간통고소 안했는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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