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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열애 중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의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화제다..
6일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김원중은 2007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약한 스타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 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소속이다. 그는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김원중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배우 유건의 친구로 출연했다. 김원중은 180cm가 넘는 키와 다부진 체격, 또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방송당시 화제가 됐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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