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때 솔로몬제도를 비롯해 파푸아뉴기니, 뉴칼레도니아 등지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지만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해제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204㎞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29.3km이다.
USGS는 처음에는 규모 8.3으로 발표했다 이내 7.6으로 수정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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