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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삼성물산, 서울 광진구 자양동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27일 분양

삼성물산은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는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129가구가,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의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의 출퇴근이 쉽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하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자양동의 선호 학군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인근으로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건국대병원, 광장문화예술회관, 광진구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의 이용도 편리하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자양동은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특히 이번 자양4구역은 주거환경개선의 호재까지 풍부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더욱이 이전 광진 트라팰리스 이후 일대에서 오랜만에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주거단지로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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