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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뉴 코스 탐방] 이븐데일 골프&리조트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 러프에 모두 4계절 모두 푸른 양잔디를 식재한 이븐데일 골프&리조트. 동서울 IC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이븐데일은 ‘세계 100대 코스’ 여러 곳을 설계한 코스 디자인 회사 ‘DYE Designs Group’에서 설계하고 코오롱건설에서 시공했다. 골프를 즐기는 공간이자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으로 디자인된 이븐데일은 숲 속에서 청명한 타구음을 느낄 수 있는 코스. 지형의 특성을 잘 살린 이곳은 산중턱을 가로질러 만들었기 때문에 곳곳에 계단식 코스가 있으며 다소 난이도가 높은 편. 중상급자에게는 도전의식을 더해 주지만 초보자들은 조금 당황할 수 있는 어려운 코스다. 코스마다 즐거움과 긴장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밸런스와 난이도를 조절해 설계했으며 다채로운 공략법으로 샷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 18홀이 끝나자마자 다시 도전하고 싶은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븐데일에서는 현재 주중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분양가는 3,000만원이며, 정회원 2인에게 그린피 할인과 주말 부킹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Information
회사명 _ (주)경원실업
클럽명 _ 이븐데일 골프&리조트
대표 _ 이석호
개장일 _ 2010년 4월20일
위치 _ 충북 청원군 미원면 대신리 산70
선정코스 _ 이븐 코스(3,600야드), 데일 코스(3,582댜드)
디자이너 _ 신시아 다이 맥개리
홈페이지 _ www.evenda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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