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22일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교육방송 36년, 공사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곽덕훈 EBS 사장은 '세계적인 교육 전문 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강연을 위해 초청된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EBS 전직 사장, 방송과 교육계 인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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