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2세(두 돌) 전후의 아이들은 하루 평균 10개 이상의 새로운 단어를 습득할 정도로 놀라운 속도로 말을 배워 간다. 해서 '어휘 폭발기'로 불릴 정도다. 이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통해 아이의 언어발달이 어느 정도 이뤄지느냐에 따라 이후 언어습득 능력 뿐만 아니라 지적 능력, 학업 성취 등을 좌우하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지난 1991년 출시된 이래 160여만명이 한글을 뗀 국내 최고 유아한글 프로그램인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가 한글 배움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언어 발달이 가장 왕성한 두 돌 전후의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뗄 수 있도록 한솔교육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의 특성과 발달 상태에 꼭 맞춘 커리큘럼으로 '한글은 시간이 지나면 뗀다'는 인식을 깼으며 암기식이 아닌 다양한 놀잇감을 활용, 유아들이 한글을 깨칠 수 있는 일대일 놀이식 학습법을 도입했다. 특히 한글 떼기뿐 아니라 인성 교육까지 프로그램 속에 녹아내 유아들이 바른 생각과 행동까지 키울 수 있도록 가족애, 생활 습관, 자신감, 친구와의 관계 등을 그림책에 담았다. 또 낱말카드 스티커북, 놀이책, 퍼즐뿐 아니라 콩콩 도장과 스탬프, 카세트 테이프 등 풍성한 교구재는 유아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신기한 한글나라'가 오랜 시간 동안 엄마들의 사랑을 받은 또 다른 비결은 한글 전문교사가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에 있다. 어린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특성상 한글 전문교사는 유아교육에 관련한 지식은 물론 아이의 발달 특성까지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신기한 한글나라'교사들은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 엄마가 놓치는 세세한 부분까지 발견해 아이와의 유대감을 형성한다. 장유경 한솔교육문화연구원 원장은 "모국어는 아이가 앞으로 습득해 나가는 모든 지식의 원천이기 때문에 폭 넓은 사고력과 창의력 계발의 토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무료 영유아 발달 검사 및 한글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1588-1185) 또는 마이한솔 홈페이지(my.eduhansol.co.kr)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