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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오른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나눔봉사단은 3일 중증 장애인 재활시설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소망재활원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LH 나눔봉사단은 시설 장애인들과 예쁜 송편 콘테스트와 연 만들기, 제기차기 등을 함께했다. LH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소망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장은 “지금까지 LH가 해온 것처럼 장애인, 임대단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맨 오른쪽) LH 사장과 나눔봉사단이 추석을 맞아 3일 경기도 성남시 중증 장애인 재활시설인 소망재활원에서 시설 장애인에게 급식을 건네고 있다. 이날 LH 나눔봉사단은 시설 장애인들과 예쁜 송편 콘테스트와 연 만들기, 제기차기 등을 함께했다. /사진제공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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