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를 담합을 통해 낙찰 받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된 건설사 10여곳에 대해 수사에 나선다. 인천지검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15개 공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 비리를 저지른 건설사에 대한 공정위 고발사건을 대검으로부터 배당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내부 인사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건을 특수부(정순신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주임검사를 지정해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수사 대상 건설사는 대림산업과 대우건설·두산건설·롯데건설·삼성물산·신동아건설·쌍용건설·SK건설·GS건설·코오롱글로벌·태영건설·포스코건설·한양·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등 총 1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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