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비전 2006/주목 이곳] 원주 단구동 반곡 I' PARK 혁신도시 중심에 1,335가구 대단지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원주시 단구동에서 반곡 I'PARK(아이파크) 1,335가구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4월 7일 공설운동장에서 단구동 사거리 방면 서원대로 변에 문을 열 예정이다. 반곡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15층 19개 동으로 33~61평형이 오는 2008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33평형 739가구, 39평형 210가구, 45평형 176가구, 50평형 150가구 및 61평형 60가구로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 평형 최상층은 다락방이 설치되며 거실 천정고를 2m 이상으로 높여 개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반곡 아이파크는 최근 혁신도시로 선정된 반곡동 일대 개발의 핵심지역으로 배산임수형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혁신도시에는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수도권 13개 공공기관이 이전 예정이며, 1군 사령부, 예비군 훈련장의 이전계획에 따라 18만평의 종합운동장과 컨벤션센터(56,000평), 특급호텔, 백화점 및 골프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밀집될 예정이다. 또 청량리-원주간 중앙선 복선전철(2008년 예정), 광주-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2009년 예정), 내부순환도로 및 서부 우회도로가 완공예정으로 교통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주출입구를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 개방감을 높이고 3층까지의 외벽은 화강석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제공하며 야간에는 옥상부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033)765-4800 입력시간 : 2006/03/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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