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정치연합 “박 대통령 일본 집단적자위권 반대 의사 분명히 해야”

새정치연합이 2일 박근혜 정부가 일본 아베 내각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등에 관한 일본의 각의 결정’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빌미로 군사 대국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다”며 “왜 반대의사를 분명히 못하는 지 알 수 없고 외교안보 전략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아베 정부에 확고히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야 한다”며 “신중한 대응도 좋지만, 보다 확고한 대응을 보여줄 때 국민을 안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