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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오른쪽) CJ헬로비전 상무가 지난 13일 저녁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73㎏급에서 4위를 차지한 왕기춘 선수에게 갤럭시S3 LTE폰과 '헬로LTE' 4년 무료통화권을 증정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런던올림픽에서 4위에 올라 메달을 따지 못한 왕 선수와 장미란(역도), 김성민ㆍ정다운ㆍ황희태(유도), 김사니(배구), 이인종(태권도), 최규진(레슬링) 선수 등 8명을 격려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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