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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소리의 복귀가 무산돼 화제다.
옥소리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현재 상황으로 옥소리가 복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회사 쪽에선 옥소리의 남편 G씨가 수배 중인 사실을 전혀 몰랐다. 알았다면 국민 정서가 있는데 복귀를 추진하지 않았을 것이다. 법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생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옥소리는 가족들이 있는 대만으로 출국했다. 진심 어린 사과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차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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