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이 인수위에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를 두고 통합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전문가들은 "국민 참여와 구체적 정책을 통해 지역과 세대 갈등을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선 기간 제시된 여야의 정치쇄신 약속은 박 당선인보다는 정치권이 중심이 돼 적극 실천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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